- 오는 26일, 지역민 커뮤니티 공간 및 독서문화의 장 마련
- 공·사립작은도서관,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 역할 방안 모색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지역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및 독서문화의 장으로서, 관내 공․사립작은도서관의 온전한 역할 수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작은도서관 관련 학계전문가 발제 및 관계자·도서관운영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작은도서관 현황 및 우수운영사례 등을 살펴보고, 또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참여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발제자 및 패널을 제외한 참가자들은 사전 참가신청 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토론회 시청 및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 정책토론회를 통해 관내 공․사립작은도서관이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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