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일(금) ‘2020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성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미래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해 2020학년도 1년간 교과목, 사회기여형, 학부생 연구 참여형 등의 5개 분야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작 중에 우수작 30여개 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분야별 대상은 ▲학생 포트폴리오 부문에 건축공학과 홍빛나라, ▲URP 포스터 경진대회에 제어계측공학과 안용석 외 4명, ▲창의적 종합설계 부문에 다학제 정구범 외 4명,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 부문에 스포츠산업학 전공 이혜빈 외 4명, ▲교과목 캡스톤디자인 부문에 항공·기계설계전공 류길호 외 3명 이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학생이 먼저인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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