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지원, 사랑·나눔 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검정고시 지원 활동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임종하)는 23일 천안시 청소년 육성회·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검정고시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만24세 이하 미취학, 미진학, 학업중단 학생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관련 예방 안내문 배부 및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필품(김치,라면 등)과 검정고시 기출문제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하였다.

임종하 서장은 ‘현재 모든 소년사건에 대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체계적으로 보이스피싱 교육 및 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56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