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한민채(36)가 11월 28일(토)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한민채는 지난해말 중국에 갔다가 일관계로 안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씨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안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

최근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민채는 결혼후에도 사랑의 가정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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