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울산지역에 17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주말인 21일과 22일 군산 3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 33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 A씨도 같은 날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됐다.

한편 A씨는 울산대병원 음압 병실에 입원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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