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서귀포보건소와 2020년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성과 분석을 위한 ‘근로자 건강증진 발전방안 워크숍’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 해 5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장 내 비만율 1% 낮추기 비만상담클리닉 △이동 금연클리닉 및 구강건강 지킴이 △국선도,요가,필라테스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간 진행한 프로그램의 성과 분석을 통한 향후 공무원연금공단의 건강증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공단 임만규 혁신경영본부장은 “제주이전 이후 공단 직원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서귀포보건소의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 지원에 감사하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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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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