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점포 등 8개 점포,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접수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소상공인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4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순천시 지하도상가(씨내몰) 빈 점포 8곳의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대상점포는 일반점포 5곳, 뷰티힐링점포 2곳, 청년창업점포 1곳이다. 선정절차는 일반점포의 경우 가격제안서에 의해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입찰로 이루어지며, 뷰티힐링점포와 청년창업점포의 경우 제안공모에 따른 서면평가로 선정된다.

안정적인 점포운영을 위하여 최초 사용허가 기간은 5년이며, 1회에 한하여 5년 이내에서 갱신할 수 있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8일부터 9일 18시까지 지하도상가(씨내몰) 관리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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