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석원)는 최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 범죄피해의 고통을 이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400kg의 절임배추로 김치를 담가 해남 완도 진도군 피해자 30가구와 불우시설 2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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