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만금 2호 방조제(신항만)와 김제시 심포항을 잇는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새만금 동서도로는 착공한지 5년만에 개통됐으며, 이날 오후 1시경부터 차량을 통행시켰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양춘모 새만금개발청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시·군 관계자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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