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예방관리사업 추진 공로 인정

[청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보건소 건강증진팀 김미영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0년 비만예방의 날’기념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미영 주무관은 야간운동교실 ▲ 건강한 돌봄놀이터 ▲ 뱃살빼고 건강더하기 교실 ▲ 행복건강증진교실 운영 ▲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청주시민 건강걷기사업 ▲ 비대면 건강생활실천 교육용 동영상 제작·배포 등 비만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서원구의 비만 유병률을 낮춰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미영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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