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소외계층발굴·지원 150만원 전달

[안양=내외뉴스통신] 김용환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조태근)와 안양시시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4일(화) 국제나은병원 6층 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해 150만원을 전달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안양ㆍ과천ㆍ군포ㆍ의왕)는 ‘글로벌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공간정보체계의 구축 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시설 등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다양한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조태근 경기중부지사장은 “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의 복지소외계층의 증진을 위해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회장은 “최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금을 기탁해주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협의회는 지원해주신 기탁금을 통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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