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에서는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고 해외에서는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항공의 온라인몰 및 기내면세 등에 입점한 ‘프로페셔널 홈 &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인 닥랩(DocLab)은 지난 9월 11일 도담코스메틱(대표 하승혁)과 닥랩 플래티넘 MTS 앰플의 국내 온∙오프라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담코스메틱은 국내 에스테틱샵에 볼라욘, 맥슈어, 더마이지젯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문제성 피부에 대한 아로마의 새로운 스킨케어 시스템인 ‘메디아로티컬‘을 출시한 업체이다.

㈜닥랩코리아의 남광우대표이사는 “닥랩이 프로페셔널 브랜드로서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야심차게 출시한 플래티넘 MTS 앰플을 업계에서 실력있는 유통업체로 이름난 도담코스메틱을 통해서 유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가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담코스메틱의 하승혁대표는 “에스테틱샵의 주요 프로그램중 하나인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미세침치료)는 시술에 사용되는 앰플에 의해서 그 효과가 좌우되는데, 닥랩 MTS 앰플은 이미 6개월간의 임상테스트를 통해서 그 효과가 증명이 된 제품”이라며 “국내에 독점 판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어떤 앰플을 써야할 지 항상 고민이 많은 에스테틱샵 원장님들에게 제품 교육 및 유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에스테틱 원장들을 상대로 한 각종 워크샵 및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닥랩 제품을 교육∙홍보하고 에스테틱샵의 시술 퀄리티와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닥랩은 내년 1월 중에 재생크림, 토너, 겔 등 에스테틱용 프리미엄 기초 라인 제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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