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비투비 포유가 ‘주간아이돌’에서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비투비 포유는 25일(수)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그동안 발표했던 명곡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비투비 포유는 지난 16일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의 타이틀곡 ‘Show Your Love’를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투비 포유는 이러한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간아이돌’에서 비투비 명곡을 모아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했다. 

비투비 포유의 특별한 무대는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MC 은혁과 광희는 명곡 부자 비투비 포유의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노래 가사를 마음대로 부르는 이른바 ‘은광병’이 전염되면서 무대가 꼬이기 시작했다.

가사와 안무를 잊은 비투비 포유는 맥락 없는 엉터리 가사와 허둥대는 안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이에 MC광희는 은광에게 “김이나 작사가 뒤를 이을 것 같다”라며 즉석에서 나오는 개사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비투비 포유 표 대환장 라이브 무대는 25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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