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강영한 기자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행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도 참가자와 관계인들의 격려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20년 올해만 하더라도 궁중코리아 부산이 지난 6월 22일 부산 롯데호텔을 시작으로 궁중코리아 서울 6월24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궁중코리아 경기·인천 8월6일 서울 인사아트홀, 궁중코리아 충북·청주 10월15일 라마다서울호텔 옹기아트홀, 궁중코리아 충남·대전 10월22일 충남 공주숲 블루베리 테마파크, 궁중코리아 대구·경북 10월28일 경북 경산 송림한옥마을, 궁중코리아 제주 11월11일 제주 금강산콘도, 궁중코리아 전북·김제 12월2일 전북 김제 문화예술회관, 궁중코리아 강원 12월16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전국 9개 지역, 올해 마지막 행사가 진행 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궁중코리아 최종본선은 9개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 입상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12월29일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 2층에서 최종본선이 치루어 진다.

행사를 준비하는 차혜숙 회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 극복과 아울러 문화예술인 및 국민 모두가 희망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그간의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문화예술이 새로운 한류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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