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의회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관내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주 관내 7가구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경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요즘 이웃을 향한 온정마저 식을까 걱정” 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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