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환경지도자회는 26일오전 10시30분부터 환경지도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관내 재활용 동네마당 및 화죽리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에 맞춰 화죽리 상추농가 인근 배수로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아울러 재활용 동네마당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교육도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여영기 환경지도자 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오늘 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들의 조그만 노력이 불씨가 돼 청정 가천의 명성을 지속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항상 그린뉴딜 깨끗한 가천 만들기의 성공을 위해 가장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환경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코로나19가 확산이 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생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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