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임용환 기자

배우 이솜귤이 연예기획사 원트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4일 소속사가 밝혔다.

배우 이솜귤은 독립단편 영화부터 시작해 tvn에서 방영된 ‘푸른거탑’, ‘이웃집꽃미남’과 다양한 웹드라마, 삼성 '갤럭시20s' 광고와 다양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원트리는 “배우 이솜귤은 맡은 배역에 임하는 진지함과 성실함, 다양한 연기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도전정신을 갖춘 배우이며 킥복싱과 수영을 통해 자기계발 또한 철저히 하는 배우”라며 “배우 이솜귤이 성실함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해내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솜귤 또한 "원트리라는 좋은 울타리 안에서 좋은 연기를 위해 항상 성실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여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분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걸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원트리는 “전속 계약을 통해 함께하게 된 이솜귤 배우를 다각도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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