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란 선수 평균대 1위와 이단평행봉 2위 등 개인종합 2위 차지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청 체조팀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제75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기호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청 체조팀은 여자 일반부에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단체종합 준우승을 비롯해 개인 종목 메달 획득에도 성공했다.

김주란 선수는 평균대 1위와 이단평행봉 2위 등 개인 종목 상위에 입상하며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고, 정이슬 선수가 이단평행봉 1위, 함정연 선수가 도마에서 2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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