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총 구매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목표 2배 이상의 성과 달성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5일 2020년도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구매 유공기관 포상은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남구는 지난해 공공기관 총 구매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목표인 1% 의 2배가 넘는 2.3%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사회적으로 상대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남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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