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채선당이 도시락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포장·배달전문점 도시락&샐러드 대전둔산점이 지난 11월 26일 오픈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포장과 배달 중심으로 외식시장이 변화하는 점에 주목해 수년간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브랜드다. 일반도시락과의 차별성을 위해 정식,한상 차림으로 구성됐다. 건강식 포케샐러드와 다이어트를 위한 샐러드 등 실속있는 간편도시락으로 단체주문과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도시락으로 밥과 국,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다. 주요 메뉴는, 정식 도시락 7종(간장제육, 와규떡갈비, 고추장제육, 등심돈까스 등)과, 밥과 국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직화한상, 고기한상, 실속한상, 푸짐한상, 별미한상)이다.

다이어트 건상식단으로는 샐러드&포케 7종(하와이안 연어포케, 스위트칠리 새우포케, 오리엔탈 불고기포케 등)이 준비됐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가성비에서도 높은 평가다. 밥과 국이 포함된 1만원대 동종 브랜드와 달리 7000원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확보해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매일 먹어도 맛있는 집밥같은 도시락이라는 슬로건으로 재료부터 꼼꼼하게 선별한 메뉴로 맛과 건강까지 챙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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