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과천경찰서(서장 김성완)와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고민환)는 관내 경제적·의료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에게 무료 의료상담 및 부인질환 등 기본적 질병검사와 포기김치·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환 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더불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과천경찰서와 함께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완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경찰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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