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대 창업보육팀 선정과 함께 벤처기업 인증...스포츠 선수에 대한 퍼포먼스 분석 및 포트폴리오 제작, 스포츠산업 활성화 기여

[청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스포츠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전자장치 및 방법'과 '스포츠 클럽팀과의 적합도 비교를 통해 몸값을 산정하는 방법 및 시스템' 특허 출원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의 쓰리에스플래닛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 선수에 대한 퍼포먼스 분석 및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쓰리에스플래닛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국내 최초 설립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제1호 운영 기관인 서원대학교 창업보육팀 7개 팀에 선정돼 보육교육을 이수했다.

주요 아이템으로 △스포츠 동작 분석어플 △선수에 대한 영상 트래킹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 △프로선수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쓰리에스플래닛은 올해 서원대 창업보육팀 7개팀에 선정된데 이어 7월에는 벤처기업 인증, 9월에는 예비창업패키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이 창업한 스포츠 IT회사로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유소년-청소년-대학선수의 프로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미국 일리노이 최고의 캠프 중 하나인 Delaney Hockey Camps. NHL시카고 블래호크스 코치의 '한국 유소년 스킬 캠프'를 주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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