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다가오는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계도활동을 다음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히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또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술·담배 유해표시의무 등 위반행위,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을 단속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및 자가진단을 사전에 실시하고 1개조 4명씩 5개 조로 편성해 활동을 추진한다.

김종필기자 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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