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네이버 카페 ‘복소장 플러스(대표 복진필)’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재테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 ‘복소장 플러스’는 2015년과 2016년에도 사랑후원금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진필 대표는 “지역사회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나눔을 통해 고통을 분담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더욱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성장의 현장에 있는 것이 너무 기쁘다”라며 나눔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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