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인천평강교회(담임목사 박희정)는 지난 11월 26일 백미 20kg 20포(환가액 116만 원)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작전1동에 기탁했다.
 
박희정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탁을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싶다” 고 말했다.

김경민 작전1동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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