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로 좋아하는 연에인들의 뒤를 지키고 있는 스태프...매니저-팬매니저-마케터 등 스태프 양성기관으로 우뚝 선 국제대 엔터테인먼트학부 관심 증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가장 좋아한다"...'최애'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최애 연예인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준비하는 국제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연예기획마케팅전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젊은층에서 사용되는 '최애'는 주로 연예인 팬들 사이에서 많이 쓰여지고 있는 단어다. 그리고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뒤에는 최애의 모습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늘 존재한다.

연예인의 활동을 조력하며 동고동락하는 스태프. 매니저, 팬 매니저, 마케터 등 최애의 연예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임송 씨가 대표적인 예다.

당시 임송 매니저는 자신이 맡은 연예인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임송 매니저의 모습은 평택시 소재 국제대 엔터테인먼트학부 연예기획마케팅전공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펼쳐가게 될 모범적 모델이다.

국제대 연예기획마케팅전공에서는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사진 제작, 언론 홍보, 마케팅 전략 등 연예기획에 필요한 실무를 전문화하고 있다.

한 해 40여명의 전문 인력이 배출되고 있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 등 유명기획사에 200여명이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국제대 엔터테인먼트학부 연예기획마케팅전공은 스태프 전문인 양성과정 활성화를 위해 수시 2차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7일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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