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감염경로 불분명 방역당국 동선파악 주력...확산세 주춤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간 무더기로 나오다가 2일은 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2일 경주시방역당국에 따르면 119번 확진자 A씨는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밀접접촉자는 부인 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일까지 경산발 대학교에 의한 확진자가 4일 연속 쏟아졌지만 2일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방역당국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2일 300명이상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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