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5일장 순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적극 홍보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병천면은 천안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맞춰 지역 내 5일장을 순회하며 마스크 쓰기 거리캠페인을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자생단체장들과 면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장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의 중요성을 홍보하게 됐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마스크를 미착용하거나 부적절하게 착용한 경우에 전단지를 활용해 안내하는 등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김형목 병천면장은 “마스크가 최고의 백심임을 인지하고 나를 포함한 가족들, 넘어서 이웃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음을 알게 하는데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둔다”며 “홍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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