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2020 영주 문화도시 서미트가 12월 1일 오후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장욱현 영주시장 및 내빈 관계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이도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도립교향악단 앙상블의 축하 연주로 시작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환영사에서 "2021년은 영주시가 법정문화 도시 지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직접 만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문화로 치유되고 즐거워지는 도시 ’영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형수 지역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또한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축하 인사를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전 차관,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기조 발제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애 원주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이 ‘문화도시 추진 사례’를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센터장이 '문화도시와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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