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킥보드 규제하는 기준 마련되어야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사진)은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촉구’주제로 시정에 대한 정책을 5분 발언을 통해 제시했다.

유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대표되는 전동킥보드가 교통체증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오염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안전사고에 취약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배성민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조성 조례」 조례가 지난해 말에 만들어졌음에도 행정부에서는 그동안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천안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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