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19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 

K-Classic 대표단체 라메르에릴(이사장 이함준)이 12월2~19일의 전시를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었다. 이 단체는 2013년에 100여명의 저명한 예술가와 학자들이 설립하였다. 매년 봄 독도를 방문, 영감을 얻어 전시와 작곡 및 연주를 한다.  


The K-Classic representative group La Mererel held an exhibition from December 2 to 19 at the Hangaram Design Museum. The group was founded in 2013 by over 100 prominent artists and scholars.
Every spring, he visits Dokdo Island and receives inspiration to exhibit, compose, and perform.

그간 9회에 걸쳐 동해·독도 특별기획전인 ‘독도오감도(獨島五感圖)’ 전, ‘한국의 진경(眞景)-독도와 울릉도’ 전, ‘독도미학’ 전, 및 ‘한국의 바다와 섬’ 전을 고려대학교 박물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세종미술관 1,2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등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전시에는 강경구, 김경신, 김근중, 김선두, 김지원, 김현철, 김호득, 민정기, 서용선, 안성규, 오병욱, 이 인, 이이정은, 이종송, 이주연, 임만혁, 장현주, 정상곤, 정일영, 하태임 등 원로, 중견작가 20명이 참여하며, 월전 장우성 화백의 바다 그림 두 점도 함께 전시한다.

이날 오프닝 콘서트에는 임준희 작곡가의 '독도환타지'와 보르딘의 '현악4중주 제 2번'이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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