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로 인정

[내포=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는 지역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 6개월간 보령시 학성2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인근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했다.

공사는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을 통해 악기를 제작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문제해결 및 노인층 여가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권혁문 사장은 “우리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참여하였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코로나19 종식과 관련해 코로나예방성금기탁, 지역농산품 이웃사랑 키트 제작 기부, 수해현장복구 봉사활동, 취약계층 든든도시락 나눔활동,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역사랑상품권 전달 등 매년 경영이익 1%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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