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구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범어도서관 1층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범어’에서 1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년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내손내만 3D 프린팅 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창의력 향상 및 미래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D프린트를 활용한 이름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2시간 정도 진행했다.

청소년 및 상담자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였기에 친밀감 향상은 물론 상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문화체험 기회가 축소되고 있지만, 이번 3D프린팅 체험과 상담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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