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미래교육' 학교공간 혁신방안 토대 마련
경북도의회, '미래교육' 학교공간 혁신방안 토대 마련
  • 김영삼 기자
  • 승인 2020.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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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간혁신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1일 경북도의회 교육공간혁신연구회가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경북형 학교공간 혁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 ‘교육공간혁신연구회’는 지난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경북형 학교공간 혁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5월 7일 ‘교육공간혁신연구회’에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연구용역의 결과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연구용역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이상홍 교수는 최종보고에서 “미래 교육공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경상북도가 처한 교육적 상황의 토대를 기반으로 교육환경에 대한 변화를 꾀할 필요성이 있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및 교육의 변화를 위해서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무선망과 교수 및 학습지원을 위한 디바이스 장치를 구축해 학습자 맞춤형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최종보고에 대한 토론에서 고우현 의장(문경)은 “도․농 복합 시군에 맞는 구체적인 모델 개발이 향후 요구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선희 의원(비례)은 “이번 용역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마중물로, 각 학교별 특성을 살린 현실적인 모델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현재 교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교육공간 혁신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현 의원(구미)은 “교육공간 혁신은 넘쳐나는 자료 속에서 쓸모있는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필터링 능력에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일 교육위원장(경산)은 “언택트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대비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용선 의원(포항)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기존의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웨어적 인재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며 “도내 교육공간의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경북형 교육공간을 마련해 교육문제로 인해 대도시로 이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연계협력해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hn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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