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재확산 예방 방역지침 준수, 실버아이 TV 유트브 생중계된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에서는 최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과 안전환 공연장 관리를 위하여 아쉽지만 오는 5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애서 개최 예정인 2020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무관중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무관중 비대면 공연은 케이 트로트(K-Trot)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뽐낼 예정이며 차세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된다. 1부 트로트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본선 무대와 더불어 가수 조영남,배일호,현숙,진성,등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2부·3부 행사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인 최시라,문희옥,금잔디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재단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스텝과 출연진 등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출연시간을 지정하였으며 마스크착용,발열체크, 사회적거리유지, 공연 중에서 대화등을 금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무관중 공연을 실버아이TV 유트브를 통해서 생중계하여 전국에 내보낼 예정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답답한 숨통을 트여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 구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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