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파출소, 적극행정으로 민원 행정서비스 큰 호응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해경 서산파출소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전화 한통이면 간편하고 정확하게 출입등록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해경(서장 정영진) 서산파출소가 시행중인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은 기관 출입 시 안내판에 적힌 LTE 단말기 번호를 본인의 휴대전화로 걸면 ARS 안내 멘트에 따라 자동으로 방문기록이 남게 되어 별도 수기작성 없이 출입이력이 등록‧관리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목포해경이 지난 9월부터 시행중인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은 출입 민원소요 시간을 단축시키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이동경로 역학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진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 9월 16일부터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서산파출소를 시작으로 12월부터는 관할 파‧출장소까지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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