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충북 충주에서 49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에 사는 해외입국자 30대 A씨(충주 49번)가 이날 오전 7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달 21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입국 당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 자가격리중이어서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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