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0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에 사는 70대 A씨(충주 50번)는 30번 확진자 관련,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이동동선은 없었으며, 검사 당시 '인후통'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병상배정 후 A씨를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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