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동호회 관련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영주=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5일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영주 17·18번)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영주 8번 확진자의 색소폰 동호회 관련 밀접 접촉자이다.

지난달 23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확진자 2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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