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 생극면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한 한창수 씨가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생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의승,오삼선)에 햅쌀 10kg 40포대를 전달했다.

한창수 씨는 “코로나19 사태와 장마철 수해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모든 것들이 정상화되고 이전의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의승 면장은 “땀 흘려 수확한 햅쌀을 전해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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