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민 총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희망과 용기 갖는데 보탬이 되길...서원대,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

[청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9일 서원노인복지관에서 ‘2020년 서원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원대는 서원노인복지관에 이불 100채를 전달했으며, 청주시 분평동과 산남동 지역 소년소녀 가장 및 서원구 독거노인에게 제공된다.

올해 서원대는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 봉사활동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위한 추석선물 봉사활동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지역 벽화 봉사활동 △농촌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온라인 교육 영상 제작 △대학별 농촌특화마을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손석민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나눔 행사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희망과 용기를 갖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원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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