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방지포장 전문기업 (주)넥스켐의 박남식 대표, 건실련 이사로 임명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수석회장 김종일, 공동회장 윤학수, 오상근)은 1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이하 건실련) 사무실에서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회장을 건실련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건실련은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관행적 부조리를 방지하고,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며, 안전 및 품질 저하 방지를 위해 설계, 시공, 감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민 제보를 통하여 국민 안전, 사회기반시설 및 건축물의 안전 사용, 국가 인프라 자산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018년에 창립된 NGO단체이다. 

현재 건실련에는 (사)한국건축시공학회,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사) 한국지하안전협회, (사)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사)푸른환경연합, (사)부패방지국민운동전국건설산업인총연합, (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주)경우라이프가 참여하고 있으며 정관계 및 학계인사가 참여한 활발한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건설 각 분야의 안전과 환경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회장은 건실련 고문으로 위촉된데 대하여 "언론인으로서 건설현장의 불법, 탈법, 불합리를 고발하고 바람직한 선진국형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의 건설역량은 세계 정상급으로 발돋움 했으나 건설현장의 사건사고, 환경불감증과 같은 문제발생 소식은 아직도 쉼없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현실은 아직 현장의 인식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뒷받침 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임을 나타낸다. 평소 이를 안타깝게 생각던중에 건실련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환경구축을 위해 일할 수 있게되어 책임감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내외뉴스통신이 건실련의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미끄럼방지포장 전문기업 (주)넥스켐의 박남식 대표가 건실련 이사로 임명되었다. 박남식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SK케미칼 연구소에서 근무한바 있으며 넥스켐을 창업하여 전체 30여년의 경력을 통하여 제품연구에 전념해온 도로환경안전분야의 전문가로서 넥스켐을 통해 스쿨존, 자전거도로, 위험도로구간의 미끄럼방지포장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시공하고있다.     

 

<건실련 연혁>

2017년 발기인 대회
2018년 김종일 수석회장 취임, 법인 사업자등록증 교부
          인터넷신문사(건설안전환경신문) 등록증 교부
2019년  창립식 및 정책 토론회 (국회도서관)
2020년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건축 간담회
          사무실 이전 (서울, 강남구 삼성로 38,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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