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인증샷 등 이벤트 참여 시 모바일쿠폰, 마스크 패치 증정

[여수=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여수시 공식 SNS 채널인 ‘여수이야기’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여수시는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페이스북 ‘여수이야기’를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여수이야기’ 구독 화면을 캡쳐해 댓글로 인증샷과 응원메시지를 남기거나, SNS 공유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케익 교환권을, 100명은 마스크에 부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향기 패치를 증정할 계획이다.

여수이야기는 각종 시정소식, 생활정보 등을 발 빠르게 제공하는 소통창구로 기능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7년 7월 페이스북 가입을 시작으로 카카오스토리, 인스타, 유튜브, 카카오톡 등 5개 공식 채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근철 시민공감담당관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많은 분들이 여수이야기를 통해 소통하고 계셔서 연말에 이렇게 기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구독자들이 더 공감하실 수 있도록 재미있고 알찬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이야기는 지난 10월, ‘2020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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