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12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21명이고 신규 감염자가 35명으로 발표되어 지역사회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발표된 확진자 중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대구영신교회 관련 확진자 28명을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달성군 12명, 달서구 6명, 수성구 3명, 북구 2명, 서구와 남구 각 1명, 성주군 3명이 확인되었다. 이는 지역사회 곧곧에 코로나 19 감염자가 있다는 예상을 반증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구 찻집 관련 접촉자에 의해 n차 감염된 수성구 거주자 4명 등이 있고 그 외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는 수성구 거주자 한명은 발열과 근육통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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