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방송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17일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예능 '비밀리에'가 첫 방송된다.

'비밀리에'는 말하고 싶은, 말하지 못했던 짝사랑을 뮤지션의 '아뜰리에'에서 '비밀'리에 고백하는 커뮤니티다. 시청자들의 사랑 이야기가 뮤지션의 노래 가사가 돼 음원 발매까지 된다.

1화에서는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신곡 '사랑, 이게 맞나 봐'의 데모 버전을 깜짝 선보였다. 영상 말미 브리지 부분의 음원을 공개하며 가사가 될 시청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공모했다.

이날 방송분에는 ‘사랑, 이게 맞나 봐'의 가사를 두고 고민하는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된다. 함께 모여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해볼 수 있다. 더불어 멤버들은 리얼 일상 모습도 공개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비밀리에'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와이낫미디어와 음악 콘텐츠 플랫폼 기업 드림어스컴퍼니가 함께하는 음악 웹예능으로,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밀리에 bimil:ier‘에서 공개된다. DAY6 (Even of Day)에 이어 다른 뮤지션들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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