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친절문화 확립에 全부서 총력

[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국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부서별 친절사업 추진실적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친절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올해 각 부서가 추진한 친절사업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30개 부서, 총 98개의 사업이 추진됐고 친절 포토존 조성, 친절송 음원 컬러링 서비스, 친절이장 선발, 쓰레기집하장 친절 사인물 설치 등 다수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울진군은 우수사례를 내년도 친절운동 종합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울진군 3대 핵심전략 중 하나인 치유 힐링관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친절문화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가 친절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n03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1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