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실내생활에 도움, '사태고기와 육수' 전달...임종훈 관장 "대상자들 복지체감도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11월 15일 (주)놀부(대표이사 안세진)와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 730가구에 사태고기와 육수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는 상황, 실내에서 홀로 식생활을 해결해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들에게 영양국(사태고기와 육수) 전달 행사를 펼쳤다.

안세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실천의 기회가 되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환경 속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훈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주)놀부에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놀부 음성공장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며 한국형 외식문화 선도를 위해 전국 체인점에 제공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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