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억대 연봉’의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보험업. 내가 낸 성과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시장이다. 하지만 많은 설계사들과 치열한 경쟁속에 독보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가운데 프라임에셋 전사 10,500명 중 전사 개인실적2위와 4년연속 우수인증 컨설턴트의 타이틀을 거머쥔 주인공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올해로 보험경력 15년차, 프라임에셋 입사6년차인 프라임에셋 209본부에 근무하는 설계사 곽은영 실장으로 보험설계사로서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보험설계사 일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처음 계기는 아이들이었다. 우리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고, 그러려면 내 좋은 목소리와 근성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일터가 필요했다. 그 과정에서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게 된 게 보험설계 일이었다.

Q. 여러 회사 중 프라임에셋 209본부를 선택한 이유는
A. 다른 회사보다 투명한 급여 테이블과 수수료가 장점으로 느껴졌다. 탄탄한 회사라 월급이 밀릴 일이 없다는 점도 믿음이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라임에셋 본부 중에서도 독보적인 영업기반을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성공한 많은 선배 설계사들을 보고 입사하게 되었다.

Q. 보험계약 유지율 98%를 유지하고 있는데, 롱런하는 설계사로서 자신만의 성공 철학이 있다면
A. 직장인들 대부분이 출근길 아침을 제일 싫어하지 않나. 이런 말 하면 망언이라고 욕먹을지 모르지만 내 경우엔 출근하는 아침이 가장 기다려지고 행복하다. 아침이 기다려지려면 소풍 가기 전날이나 데이트하기 전날같이 날 설레게 하고 즐겁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나에겐 일이 그런 존재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계약이 성사되면 너무나 뿌듯하고 내일도 계약 한 건 한 건이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늘 열심히 일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보니 실적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 같다.

Q. 고객들에게 어떤 설계사로 기억되고 싶은지
A. 고객들에게 ‘설계사 잘 만났다’, ‘만나서 다행인 설계사’로 오래 기억되고 싶다. 처음에 뭣 모르고 덜컥 보험 가입했다가 막상 일이 생겼을 때 보장이 제대로 안 되는 걸 보고 ‘내가 보험을 잘못 가입했구나’ 깨닫는 분들이 많다. 이런 고객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간을 들여서라도 가장 가성비 좋고 보장범위가 넓은 설계를 해드리는 게 내 사명이자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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