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더피플라이프(대표 차용섭)가 2020년 하반기 소비자 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소비자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05년부터 도입된 인증 프로그램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도입 지원 및 인증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더피플라이프는 2020년 하반기 CCM 인증심의에서 신용평가 9년 연속 1등급 유지, 2020년 자산 및 선수금 1,000억 원 돌파 등 대내외적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CEO 및 CCO의 리더십과 CCM 인증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는 총평을 받았다.

한편, 더피플라이프는 지난 4월 CCM 도입선포를 기점으로 CCO(Chief Customer Officer)를 차성곤 부사장으로 임명, CCM사무국을 신설하고 각 부서별 임직원들에게도 CCM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전사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2020년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환경 보호를 위해 금융권 수준의 데이터 보안 시스템 및 전자문서(Paperless)를 도입하고,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톡과 스마트ARS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성곤 부사장은 “CCM인증획득은 ‘사람을 위한 더피플라이프‘라는 고객지향적인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또 하나의 성과다. CCM 도입을 통해 더피플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형의 성장뿐 아니라 내실을 튼튼히 다져 기본부터 충신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또한 고객 불만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고객으로부터 더 큰 신뢰를 확보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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