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코로나19로 어린 아이와의 외출이 조심스러운 요즘, 날씨까지 추워져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졌다. 난방 사용량이 늘면서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특히나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바뀌면서 육아는 소위 ‘장비빨’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육아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다. 이에 겨울철 육아맘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찾아보았다.

■ 우리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 ‘이메텍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

본격적인 한파와 집콕문화의 장기화로 최근 우수한 난방 성능은 물론 경제적이고 안전성을 갖춘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특히 밤 사이에 급 변하는 온도차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이메텍 전기요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메텍 전기요는 특허 받은 인텔리히트 기술을 통해 센서가 실시간으로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해 전원 공급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최적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밤새 변하는 온도차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저온화상 역시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좌우 분리 난방 시스템으로 2인 사용시 각자 원하는 온도로 따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메텍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을 소재로 까다로운 오코텍스(Oeko-Tex)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본드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열압축 방식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따라서 피부가 약한 아기와 아토피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물세탁이 가능해 손쉽게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 3개국에서 전자기파(EMF¹) 테스트를 통과하여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성을 입증받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가 공인 시험 검사 연구기관 KOTITI에서 라돈 테스트를 통과하여 생활용품 내 검출되는 방사선 물질로부터 안전하다.

■ 감기예방을 돕는 가습기 ‘한일 NEW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

겨울철 실내 생활에서는 쌀쌀한 날씨만이 아니라 공기 중의 낮아지는 습도 역시 문제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쉽고, 피부와 안구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한일 NEW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습기로는 유일하게 먹는 물 수질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걱정하는 부분인 오염과 세균 문제에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으며, 100도의 고온 살균과 간편한 분해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여 원하는 위치의 적정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3.5L 용량으로 최대 8시간 가습이 가능하며 자동 켜짐 예약 기능을 갖춰 편리함을 갖췄다.

■ 건조한 아기피부 따뜻하게 보습하자 ‘엄마의온도 로션 워머(Lotion Warmer)’

아기의 피부는 성인보다 약해 외부 환경에 보다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에 따라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과 겨울철에는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보습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마의온도 로션 워머는 로션을 바를 때마다 차가운 액상 온도에 놀라는 아기를 위한 제품이다. 차가운 로션을 인체와 비슷한 온도인 35도의 미온으로 가열하여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션 워머는 로션, 크림 용기 자체를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기기로 1회 로션 사용 분량을 가열하는 것이 장점이다. PTC 히터 사용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계절 및 사용 환경에 따라 2단계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 언제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분유포트 ‘리하스 전기 무선 분유포트’

초보 부모들이 분유를 탈 때 주전자나 일반 전기포트로는 온도 조절이 쉽지 않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때를 놓치면 분유가 금방 식어 버리기도 하여 분유 먹이기에 어려움이 많다.

리하스의 전기 분유포트는 40도부터 90도까지 미세 온도 세팅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24시간 보온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든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수 있어 장점이다.

또한, 중탕 유리용기 사용으로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중탕이 가능하다. 위생적인 부분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친환경 붕규산 유리,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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